그런 날이 있지 않나?
아침부터 계속 뭔가 조금씩 어긋나서, 하루 종일 일이 잘 안 풀리는 날 말이다.
휴대폰 액정을 깨 먹거나, 카드를 잃어버리거나, 시험을 잘 못 보거나, 커피를 마시다가 옷에 흘리거나 엎지르는 등의 일이 겹치는 날 말이다.
그런 날 어떻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오늘 되게 재수 없다"라고 우울해할까?
아마도 우울한 마음이 있다면, 더 우울한 사건을 데리고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럴 때 "김종원" 작가님의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이라는 책에서 다음의 말들을 낭독해 보라고 말한다.
1. 좋은 일이 생기려고 그러나 보다.
2. 이것 역시 잘 되기 위한 과정이야.
3. 안 될 게 뭐가 있어!
4. 첫발이 어려울 뿐 점점 나아질 거야.
5.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결국 해내더라.
6. 겨우 한 번 실패했을 뿐이야.
7. 틀린 게 아니야. 배워야 할 걸 찾은 거지.
8. 내 기분은 내가 정하는 거야.
9. 나는 꼭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날 거야.
10.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면 결국 도착할 거야.
-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김종원)
여기에는 정말로 10가지 좋은 말들이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3번, 7번, 10번이 와닿는다.
"안 될 게 뭐 있어?"
못할 것도 없지... 나의 당돌한 자부심?
하겠다는 의지이자, 근거없는 자신감, 뭐 그런 거다.
세상을 대하는 나의 자세이다.
"틀린 게 아니야, 배워야 할 걸 찾은 거지."
사실 내가 뭘 배워야 할 지도 알지 못하는 게 태반인데, 그 대상을 찾게 해준 것만해도 나의 인생에서는 참 의미 있는 일이다.
모르는 게 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발전이 있지.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면 결국 도착할 거야."
항상 길은 존재하고 있고, 지금 당장 내가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몸과 마음을 다해서 이걸 찾으려 들어야 한다.
많은 시행 착오를 거치면 결국 찾을 것이라는 확신을 한다.
마지막으로 김종원 작가님의 좋은 말로 마무리를 하고 싶다.
이미 지혜롭다면 지식을 뽐낼 필요가 없고
진실하다면 포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금에는 금박을 두르지 않는 법이죠.
아무리 되는 일이 없어도, 그리고 세상이 내게 나쁜 말을 해도
나느 흔들리거나 초조하지 않습니다.
나를 굳게 믿고 있으니까요.
나는 나고, 나는 나를 믿는다.
그리고 10번...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면 결국 도착할 거야.
무밋 생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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